" /> " /> 토도사 todosa - 이모와 내친구 하 | 토보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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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내친구 -하 | 토보살 낙서

" /> <meta… 0 103 05.08 14:48


4박 5일이었던 첫 휴가 만큼은 아니지만 10박 일정의 휴가는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진수와 이모의 정사를 처음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된 이후 왠지 둘을 대하기 불편해 피하게 되었고 또 저도 진수외

 

동네친구, 대학동기들과 어울리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복귀 전날에서야 가게로 돌아와 이모와 시간을 보냈고 진수와도 마주쳤지만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서로 함구했습니다.

 

 

부대 복귀 후 저는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간간히 이모와 또 진수 생각을 떠올리긴 했으나 둘의 관계를

 

인정하기로 마음 먹은 뒤였기에 이전처럼 둘의 생각에 빠져들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따금 자위 할때면 둘의 정사 장면을 떠올리긴 했습니다.

 

이상하다면 이상한 것은 한편의 포르노와 같은 정사 장면을 지켜보았고 또 나이에 비해 매력적인 외모의 이모임에도 내가 직접 이모와 관계하는 상상은 잘 떠올려지지가 않았습니다.

 

포르노나 야설을 보며 자위할때는 흔히 남자 주인공에 내 자신을 대입해 상상하며 자위 하고는 했는데 친 이모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감정 때문인지 몰라도 이모가 진수와 관계하는 것 떠올리는거 자체로 충분히 흥분되었습니다.

 

물론 질투도 나고 이모와 진수에 대해 배신감도 좀 느껴지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미묘한 감정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수외 다른친구들 또 나의 부대 동료들이 이모와 관계하는 장면이 상상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저절로 그런 상상이 떠올랐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 친구가 이모와 관계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 의도적으로 이모와 다른 이들을 상상의 영역에 등장 시켰습니다.

 

 

내 상상속에서 등장한 남자들이 이모를 거칠고 천하게 대하면 대 할수록 또 이모도 그에 대응해 걸레처럼 행동할수록 흥분은 더 해졌고 나중엔 한명이 아니라 두명, 세명 여러명이 이모를 능욕하는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상이 끝나면 죄책감이 느껴지기도 했으나 어차피 상상은 상상뿐이라며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토요일 오전 누군가 면회 왔다는 소식에 누군가 하고 궁금증을 가지고 면회소로 향했습니다.

 

 

진수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전 예고도 없이 이모와 함께가 아닌 혼자 온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했으나 가까이 다가가 진수에게 말을 건냈습니다.

 

 

“왠일이야? 미리 말도없이 그것도 혼자서?”

 

“그냥 보고 싶어서 왔지 이유는 흐흐”

 

 

외박은 어려웠지만 외출은 가능했기에 밖에서 식사나 하고 올 생각으로 진수와 함께 부대 밖을 나섰습니다.

 

 

진수녀석이 고기를 먹어야하지 않겠냐며 이동갈비를 먹자고 고기집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구석진 곳으로 자리를 잡아 갈비를 구워 먹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할 이야기가 있는 눈치를 보였으나 좀처럼 말은 꺼내지 않았고 연거푸 소주를 들이키고 취기가 좀 오른 후에야 말을 꺼냈습니다.

 

 

“진수야 너 해산물넷이라고 알지?”

 

“해산물넷? 그 야설 올라오는 사이트?”

 

“응 그래 그 사이트”

 

 

우리 또래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봤을 야설 사이트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다닐 때 그때는 해산물가이드라는 이름일 때 종종 접속해서 야설을 읽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껏 한다는 이야기가 야설 이야기라니 참 의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산물넷 들어가니까 많이 바뀌었더라고 요새는 사진도 올라오고 그러더라고”

 

“사진? 무슨 사진?”

 

“야한 사진이지 임마! 너 쓰리섬, 스와핑 이런 말 들어봤냐?”

 

“그게 무슨 말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쓰리섬은 셋이서 하는거고 스와핑은 서로 파트너를 교환하는거고

 

순 우리말로 하자면 돌림빵, 떼씨입 뭐 이런거다“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모잘라 이야기가 점 점 산으로 갔습니다.

 

불현 듯이 스치는 생각이 있어서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진수야 너 혹시?”

 

“...........그래 맞다 나 이모랑 그거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겠냐?”

 

“......................”

 

 

상상으로 이모가 진수 말고 다른 남자들과 관계하는걸 떠올려 보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상상일뿐이였습니다.

 

진수와 이모의 관계를 용인한건 진수가 이모를 진정 사랑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그렇다고 이모가 함부로

 

이 남자 저 남자와 관계하는건 받아드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모는...이모는 뭐라고 그러는데?”

 

“이모한테는 허락 받았다”

 

이모도 허락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진수가 나에게 허락을 구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둘은 사실상 연인 관계이고 내가 이모의 남편도 아닐뿐더러

 

당사자인 이모가 허락했다는데 내가 취할 액션이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허락을 구하는 이유가 뭐야?”

 

 

진수가 나한테 허락을 구한 이유는 조카인 내가 둘의 관계를 지켜보고 싶어하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자신도

 

내가 지켜보며 관계를 하는 것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마침 이모에게 쓰리섬 허락을 받을 때 이모가 요구한 조건 중 하나가 본인과 진수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는 조건이었는데 조건을 받아드리고 보니 그런 상황이라면 내가 가면을 쓰고 참가해 지켜봐도 될거 같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쓰리섬, 스와핑에 호기심은 있었지만 신분 노출을 꺼렸던 이모의 요구덕에 내가 그 상황에 개입할 여지가

 

생겼던 것입니다.

 

 

진수는 나에게 볼 의향이 있냐고 물으며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나는 일단 생각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부대로 복귀해 인터넷을 사용할 시간이 나면 틈틈이 해산물넷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진수이 말 그대로 온갖 사진들이 올라와 있었고 쓰리섬이 뭔지 갱뱅이 뭔지 스와핑이 뭔지 또 관전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네토라레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 흡사 나의 마음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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