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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내가 여자로 변해가는 여정 - 10부 - 야설

토도사 0 11 05.19 15:29
울 남편 나하구 연애할때인데여...

울 엄마,아빠는 울 남편될 사람은 술안먹는사람이어야 된댔어여...

울 남편 우리집에 인사와서 엄마,아빠한테..예..예..술안먹겠습니다...

약속하구..저랑 결혼했걸랑여...울 남편 결혼하구 진짜 술 안먹었어여...

그러니까 잠자리도 맹숭맹숭한 기분으로 대충대충햇구여...-.,-?

그래서 저도 잠자리 경험이 없으니까 그냥 그러나부다 했죠..

그러다가 어느날 울 남편이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어울렸는데여...

남편친구들이 강제로 울 남편에게 술을 몇잔먹였나봐여....

이제보니 울남편 술을 못먹는게 아니라 안먹는거드라구여...

울남편 술을 거나하게 취해서 집에 왔어여....

저는 깜짝놀래서 어디서 술먹었냐구..잔소리하믄서...

술취한 울남편 대충 샤워시켜서 침대에 델구 왔져...

근데여...그날밤..

저여..홍콩을 몇번 갔다 왔는지 몰라여..

울남편 술먹어놓니까 이건 완존히 물개드라구여...

저 자신도 놀랬져....

그러구서 다음날부터 울 남편 술안먹으니까 도로 맹숭맹숭해지구여...

여자심리가 이상하데여....

울 남편 술몇잔 먹여놓으면 물개되는데...

글쿠..저번에 홍콩을 몇번 갔다온 즐거움이 있었는데...

그걸 왜 참냐구여..제가 바본가여...?

그래서 바로 슈퍼로 달려가서 맥주를 한박스 사다가 냉장고에.넣어놨져..

저녁에 울 남편 평소와 같이 맹숭맹숭한 얼굴로 퇴근하데여...

그래서 울 남편 저녁밥 차려주고..왠만큼 소화되고 출출할 무렵...

시야시된 맥주 두,세병하구 땅콩안주하고..차려서 모른척하구 남편앞에..

슬그머니 내놨더니, 남편이 뜨아..한 얼굴로 왠맥주야?

그래서 제가... 자기.. 하루종일 일하구 피곤하쟈나,맥주 한두잔해..피로도 풀겸..

오호호...이 내숭..

울 남편... 자기가 ..왠일이야...안하든짓을 다하네..하믄서...

서슴없이 맥주를 따서 꿀꺽꿀꺽 잘도 넘어가드라구여...

그럼서 울 남편 왈...장인,장모님 알면 안돼....

나...?..걱정마..말안할께 ...우리 공범이쟈나....ㅎㅎㅎㅎ

그날져녁요? 꼭 말로 해야되요? 꼭지가 돌면 침대가 무너지고 천장이 빙빙돈다는거..

그때 알앗어여.....ㅎㅎㅎ

어느날 울친정엄마하구 백화점엘 같이 갈 기회가 있었어여...

이것저것 사구 저는 울 남편 줄려구 와인을 한병 샀져...

왜..........아시쟈나여.....ㅎㅎㅎ

울 친정엄마가 내 시장바구니를 보면서 뭘 그렇게 많이 샀냐...하시믄서..

내 시장바구니를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아.......그........술병을 보셨쟈나여..?

울 친정엄마.......니 남편 술도 안먹는데 뭘하러 술삿니?

나...........(머뭇머뭇 하다가)응........엄마 귀좀빌려줘봐,

나...........(울엄마 귀에대고 속닥속닥) 그래서 샀어..ㅎㅎㅎ,

울 엄마.......한참동안 뜨아한 얼굴로 나를 보시더니...예야..하면서

저를 부르시더니.. 니 아빠것도 술 한병 사라...그러시쟌아여...?

나.....? 왜여.....?.....아빠 술 못먹쟈나여...?

울 친정엄마...니 아빠도 밤에 술한잔 먹여야그따...

나.......????....!!!!!...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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